나스닥선물 18,311.50(+0.06%)

크루드오일 86.57(-0.39%)

천연가스 1.841(+3.14%)

금선물 2,358.3(+0.55%)

NDF 1,353.22

통화

- 전주 발표된 美 3월 고용지표를 계기로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되었지만,
이틀 앞으로 다가온 소비자물가지수를 대기하는 시장 분위기에 달러지수는 약보합세 시현

지수

- 美 주가지수선물은 미국 금리인하 기대 약화를 반영하며 혼조세를 시현

유가

-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의 군대를 축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지정학적 우려 완화에 국제유가는 하락세를 시현

골드

- 국제 금가격은 美 연준의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과 최근 이어진 강세 흐름을 이어가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

- 금 가격은 올해 15번째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중국에서는 경제 우려에 따라 자산을 안전 피난처인 금으로 파킹시키는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전해지며 금 가격 상승을 지지

채권

- 금주 예정된 美 물가 지표들의 발표를 앞두고 시장 경계감이 커지며 미국 국채금리는 2거래일째 상승세를 시현

- CME 페드워치(Fed Watch)에 따르면, 이날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6월 인하 가능성을 51.3%로 예측

양호한 제조업, 지정학적 리스크, 폭발적 고용

1) 중국의 제조업 PMI 49.1 -> 50.8, 서비스업 PMI 51.4 -> 53으로 개선되고 미국 3월 ISM 제조업

지수도 지난달 47.8과 예상치 48.3을 크게 상회한 50.3으로 발표되면서 경기 침체 우려 희석되며

골디락스 전망에 따른 금리 상승에도 주가 등락을 거듭하며 하락은 제한되었습니다.

2) 바이든 대통령이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48시간이내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루머, 미국

의 정책변화 가능성)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동의 석유 공급 제한에 따른 유가급등이 인플

레이션 우려를 재점화시키면서 주가 급락, 안전자산 선호 금리하락, 변동성 급등을 시현하였습니

다. 현시점에서 “인플레이션”은 스테그플레이션이라는 최대 악재를 우려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3) 3월 신규고용 30만 3천개 증가 (예상 21만개) + 2월치 데이터 상향, 가계조사로 이뤄지는 실업

률도 3.8%로 0.1%pt 하락, 주간 노동시간도 34.4시간으로 0.1시간 증가, 시간당 임금은 예상대로

전년도 대비 4.1% 상승 발표되면서 “강한 고용과 임금안정”을 확인시키는 것으로 경기 성장쪽에

더 비중을 주면서 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상승세 지속마감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