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선물 19,030.25(-0.16%)

크루드오일 75.38(-0.23%)

천연가스 2.937(+4.11%)

금선물 2,311.1(-3.34%)

NDF 1,375.57

▶️통화

-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상승 마감함

- 미국 5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며, 시장의 9월 금리인하 기대감을 낮춤

- 낮아진 금리인하 기대감에, 달러화를 제외한 주요 통화가 하락하며 달러화는 상승 마감함

지수

- 美 3대지수는 약보합세 마감함

- 장초반 증시는 상승 출발했으나, 예상보다 강한 美 고용지표에 투심이 악화되면서 일제히 약보합세 마감

- 새로운 AI 시스템을 발표한 애플은 시간외 거래에서 1.13% 상승하여 전고점에 근접, 다음주 액면분할을 앞둔 엔비디아는 -0.47% 하락하여 거래중

유가

- 국제 유가는 하락 마감함

- 美 고용지표의 호조로 9월 금리인하 가능성보다 동결 가능성이 높아지며, 유가는 하락 마감함

- OPCE+의 감산 축소에 따른 공급 우려, 예상보다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드라이빙 시즌 수요 등 유가는 상승 재료가 부족한 상황.

골드

- 금 가격은 하락 마감함

- 금 가격은 장중 2400선을 돌파했으나, 차익매물과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로 인해 하락 마감함

- 중국 중앙은행의 금 매수 중단 소식까지 더해지며 금 가격은 하락 압력을 받음

채권

- 美 국채가격은 하락 마감함

-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에 연일 상승하던 국채가격은, 비농업부문 고용이 예상치를 상회하며 하락 마감

- CME 패드워치 툴에 따르면 9월 연준의 금리인하 확률을 49%로 반영, 전일보다 7.9% 하락함

상반된 고용지표, AI - 엔비디아 액면분할, 애플 WWDC

상반된 고용지표 발표 : 화요일 JOLTs Job Openings는 840만 예상보다 적은 805만9천명 발표,

수요일 ADP 민간 고용 보고서에서는 예상된 17만개 일자리 증가보다 적은 15만2천개 발표,

주간실업수당청구건수도 예상된 22만개 증가보다 많은 22만9천개 발표로 고용둔화를 기대하

였으나 금요일 신규고용이 예상된 15만1천개보다 증가된 27만2천개로 크게 상회 (헬스케어,

정부, 레저일자리 순증)하고 시간당 월임금상승률도 예상 0.2%보다 높은 0.4% 발표되면서

단기 금리인하 가능성 낮아지며 러셀2000 지수 위주로 급락했습니다.

기다리는 엔비디아의 10:1 액면 분할 : 10:1 액면 분할로 인한 리테일 주식시장 진입, 다우

지수 편입 가능성, 테슬라 일론 머스크가 엔비디아칩 사용하여 초인공지능 만들겠다고 하면

서 AI 테마를 유지하면서 주간 7.44% 상승하면서 나스닥 견인했습니다.

애플 WWDC에서 아이폰 AI 탑재 발표 기대감 : 이번주 월요일부터 시작하는 애플의 세계

개발자 회의에서 AI를 탑재한 아이폰 발표를 기대하면서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시가총액 3조

달러 탈환했습니다.

경기둔화 우려 : 5월 ISM 제조업 PMI가 예상(50)보다 낮은 48.7 발표, ISM 제조업 신규 주문도

예상(50)보다 낮은 45.4가 발표되면서 경기 둔화 우려로 금리 하락하였으나 금요일 고용지표

호조와 시간당임금 상승률이 예상보다 높게 발표되면서 금리인하 기대 약화되며 금리 10bp

이상 급등하면서 주간 금리 하락폭 축소하며 한 주를 마감했습니다.

중국의 금매수 중지와 금리 급등으로 금가격 급락: 목요일까지 미국금리 하락으로 상승하던

금 가격이 금요일 중국의 금매수 중지 뉴스와 금리 상승반전으로 금가격 급락 마감했습니다.

경기둔화 우려로 유가, 구리 급락 : ISM 제조업 지표들이 둔화로 경기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원유 수요 감소 예상에 따라 하락하였으나 주후만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감산연장 뉴스로

낙폭 축소하면서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