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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미국 고용: 여전히 뜨겁다

2023.06.05 


서비스업 중심 개선 vs. 실업률 상승

5월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은 전월에 비해 33.9만명 증가하면서 예상치 상회. 의료서비스(+7.5만명), 레저/관광(+4.8만명) 등 서비스업이 회복을 주도했고, 건설업(+2.5만명)과 운수창고(+2.4만명) 고용도 양호. 실업률은 3.7%로 전월대비 0.3%p 상승, 경제활동참가율은 62.6%로 지난달과 동일. 실업률은 주로 영구적인 실업과 계약만료 등에 따른 실직자가 늘어나면서 상승. 노동공급이 개선되자 기업들이 더 적절한 인력을 찾는 과정이 진행 중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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