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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FOMC 여진 지속: 거침없는 미 국채 금리 상승세
■ 9월 FOMC 후폭풍 지속
- 미국 10년 국채 금리, 16년만에 4.5%대 진입
- 25일 종가 기준 4.529%로 2007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함. 미국 국채 금리 상승이 새삼스러운 현상은 아니지만 9월 FOMC회의 이후 금리가 더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은 다소 우려스러운 현상임
- 빅스텝과 같았던 9월 금리 동결의 후폭풍이 국채 시장에 큰 파장을 불러온 가운데 연준 인사들의 발언도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에 힘을 더해줌.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내년에도 연방기금 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언급하는 동시에 굴스비 총재는 지난주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연준 관료들이 내년에도 금리가 높게 유지될 것을 시사했다고 " 밝힘
- 9월 금리 동결이 만장일치로 결정되었지만 높은 금리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미 연준내 시각은 한층 강화된 분위기임
202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