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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가 작성한 경제전망 및 이슈리포트와 주간 경제를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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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 미증시 "FOMC 올해 3회 인하 전망 유지, 다우 및 S&P500
사상 최고치 마감"
나스닥선물 18,542.00(+1.49%)
크루드오일 81.44(-1.56%)
천연가스 1.698(-2.64%)
금선물 2,189.4(+1.38%)
NDF 1,330.25
통화
- 美 FOMC회의에서 올해 3회 금리인하 횟수를 유지한다고 발표하면서 달러지수는 약세 전환
- 기준금리 발표 전 시장에서는 올해 금리 인하 전망을 3회 75bp 인하에서 50bp로 줄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달러지수는 강세를 나타냈으나, 연준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올해 인하 횟수를 3회로 유지함으로서 달러화는 약세로 돌아서는 움직임을 시현
지수
- 美 주가지수 선물은 FOMC 안도감에 강세를 시현, 다우 및 S&P500 현/선물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
- 시장은 이번 FOMC를 비둘기파적으로 해석한 가운데 연내 금리 인하 전망치 유지에 안도하면서 6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유력해졌다고 해석(CME 페드워치에서 연준이 오는 6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70% 이상으로 상향)
유가
- 국제유가는 FOMC 정례회의 금리 결정을 주시하며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
- 연준의 금리 결정이 시장의 예상 수준이었으며, 미국 원유재고는 2주 연속 줄었으나 원유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골드
- 국제 금가격은 달러지수 하락의 영향으로 사상 최고치 부근으로 상승
- 그간 귀금속 시장은 금리 인하 가능성에 강세를 보여온 가운데, 시장 전문가는 실질 금리 기대값이 떨어지면서 비이자 자산인 금의 상대적 매력이 높아졌다고 설명
채권
- 美 국채가격이 혼조 양상을 보인 가운데 완화적인 FOMC 결과로 단기물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며 단기 국채금리는 급격한 하락세를 시현, 다만 연준이 내년과 내후년 기준금리 인하 횟수 전망치를 낮추면서 장기 국채금리는 상승세를 시현
- 시장 전문가는 연준이 금리 인하 횟수를 3회로 유지한 것은 올해 초반의 인플레이션 상승세를 크게 염두에 두지 않는 것이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분석
1) CPI : 예상보다 높게 발표된 소비자물가(CPI)로 (전월대비 +0.4%, 전년대비 3.2%) 인하여금리가 상승함에도 불구하고 예상했던 상승이었다는 반응으로 6월 금리 인하 기대 유지되면서 기업실적 호조로 주가 하락세를 상승세로 전환하였습니다.
2) 오라클 : 오라클의 양호한 실적발표와 클라우드 서비스 양호 전망 ( 매출 7% 상승, 순이익 27% 증가, 주당 순이익 $1.41 (예상 $1.38) 발표이후 엔비디아 상승 전환하면서 CPI로인한 금리상승악재극복하면서주식시장은 당일 상승세로마감하였습니다.
3) PPI : CPI에 이어 예상보다 높게 발표된 생산자물가(PPI) (전월대비 +0.6%)로 인하여 29일 발표 예정인 PCE 물가가 0.3% 수준으로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다음주 FOMC에서점도표 연내 3회 인하에서 2회 인하로 변경될 가능성 높아지며 장기 국채 금리 급등하면서 이자율 상승에 민감한 러셀2000 급락세로 전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