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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리뷰와 미 증시 전망 (12월 12일)

국내 증시, 반도체주 상승세 지속


한국 증시 장중 리뷰: 반도체주 상승세 지속 


코스피, 코스닥 모두 상승. 외국인의 선물 순매수 확대와 LS머트리얼즈 상장 흥행에 2차전지주 상승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 견인.
전일 미국 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에 동조화. 네덜란드 국빈 방문과 더불어 반도체 동맹 구축 기대감 유입에 상승세 지속.

항공주 상승. 여객, 화물 운송 실적이 코로나 이전 수준까지 회복, 최근 유가 하락 수혜도 기대. 올해 4분기를 기점으로 항공업계 실적 반등 전망에 강세


아시아 증시 장증 리뷰 : 중국 증시, 국가대표자금 투입되며 전약후강 장세


중국 증시 하락 후 상승 전환 시도. 장초반 전일 국가대표자금 투입으로 상승세를 보였던 과창 50지수 등 기술주 중심 매물 출회되며 약세.
최근 지수 하방 방어를 위한 국가대표자금 투입 확대되며 전약후강 장세 시현.
다만, 외국인 매물 출회 확대에 상승폭 제한.

홍콩 주요 지수는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 유입되며 상승.

금주 중앙경제공작회의 개최 예상에 구체적인 경기 부양책 발표 기대.
부동산, 건축자재 저가 매수 유입 확대


미 증시 전망: 11월 소비자물가지수, 30년물 입찰


씨티 “국제유가 가격 조정 거의 마무리 단계. OPEC+는 시장균형위해 감산 연장할 듯”

올해 마지막 FOMC 회의가 열리는 첫 날, 디스인플레이션 기조의 방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되는 11월 CPI  발표 예정. 클리블랜드 연은에서 추정하는 인플레이션 나우캐스팅은 전년대비 3.0%, 전월대비 -0.01% 예상. 시장에서는 전년대비 3% 미만 결과도 내심 기대. 이 경우 최근 3거래일 동안 상승한 국채수익률의 하락 되돌림 나올 가능성. 그러나 두 가지 변수는 근원 물가 변동성은 제한적이라는 점과 지난 달 부진한 수요를 보였던 3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함께 살펴봐야 한다는 점. 이외 NFIB 중소기업 낙관지수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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