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미국 인플레이션 부담과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 하락

한국 증시 장중 리뷰 : 미국 인플레이션 부담과 중동 지역 리스크 우려에 하락 

국내 증시 하락. 시장 예상을 상회한 미국 CPI 지수 부담과 이란의 원유수출금 동결 등 

중동 지정학적 불안 확대되면서 달러 강세, 국채 금리 상승하며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
달러/원 환율이 장중 10원이상 다시 급등하면서 원화 약세폭 확대.
현/선물 외국인 매물 출회.

화장품주 상승. 

코스맥스 등 3분기 호실적 전망과 오늘 중국 무역 지표가 마이너스 성장폭 축소되면서 향후 중국향 화장품 수출 개선 기대감 반영

아시아 증시 장증 리뷰 : 중화권 증시, 경기 개선 속도 지연과 미국 금리 상승에 하락       

중국, 홍콩 증시 하락. 9월 물가지표는 예상치 소폭 하회, 

무역지표 예상치 상회 등 지표 개선 속도가 일부 엇갈렸지만 전월대비 반등 추세는 유효.

홍콩 증시에서 미국 금리 상승 부담에 따른 빅테크, 전기차 등 하락폭 확대
 
반도체주 상승. 모건스탠리의 팹 가동률 하락에 따라 올해 하반기 재고 소진 전환, 

2024년 상반기 반도체 재고 부족 재현 전망. 반도체 산업 U자형 회복 예상 분석에 반도체주 상승

미 증시 전망: 미 증시 전망: 9월 무역수지, 10월 소비자심리지수 및 대형은행 실적

골드만삭스 “서방의 감시가 강화되어 이란 원유 생산량 줄면 유가 내년 $100 상회”

9월 CPI 발표 이후, 美 국채 수익률 상승과 달러 강세 나타나면 증시 변동성 확대. 

특히 부진한 美 국채 수요는 수익률 상승을 자극 시킬 수 있다는 우려 커져. 

또한 이란에 대한 제재가 본격화 되려는 움직임에 금융시장 촉각 곤두세워. 

금일 9월 무역수지 및 수출입물가, 10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및 기대 인플레이션, 

JP모건·씨티·웰스파고 등 대형은행 실적 발표에 주목.

* 이외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발언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