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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10월 03일)

나스닥, 달러 강세, 금리 급등에도 대형 기술주의 힘으로 상승


 
미 증시 동향: 달러 강세, 금리 급등에도 대형 기술주의 힘으로 견고

미 증시는 견고한 제조업지표와 셧다운 우려 해소로 나스닥이 한 때 1% 넘게 상승하는 등 견고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음. 그렇지만, JP모건의 다이먼 CEO의 발언 등으로 국채 금리가 급등하자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다만, 골드만삭스가 테슬라(+0.55%)와 엔비디아(+2.95%) 등 Big 7 기업들에 대해 실적 발표 이전 매수해야 한다고 발표하자 관련 기업들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는 견고. 물론, 그 외 종목군은 달러 강세와 금리 상승 여파로 약세를 보여 투자 심리는 위축. 특히 러셀2000지수는 연초 대비 마이너스로 전환(다우 -0.22%, 나스닥 +0.67%, S&P500 +0.01%, 러셀2000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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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Big 7 기업 강세 Vs. 그 외 종목 부진

테슬라(+0.55%)는 장 초반 3분기 인도량이 예상보다 약하다는 소식에 3% 넘게 하락. 그러나 골드만 삭스가 실적 발표 이전 매수해야 한다는 보고서 제출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 성공. 엔비디아(+2.95%), 알파벳(+2.53%), 애플(+1.48%), MS(+1.92%), 아마존(+1.84%), 메타(+2.20%) 등도 8월 이후 실적 추정치가 상향 조정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를 이유로 3분기 실적 발표 이전 매수해야 한다고 주장한 데 힘입어 상승.

넥스트라 에너지(-8.97%)등 유틸리티 업종과 리얼티 인컴(-1.90%) 등 리츠 금융 업종은 금리 급등 여파로 하락. 화이자(+2.32%)와 바이오엔텍(+3.78%)은 코로나 19 mRNA 백신 개발 기여 과학자들이 노벨 의학상을 받았다는 소식에 상승. 특히 화이자의 기술에 결정적인 역할




한국 증시 전망: 휴장

MSCI 한국 지수 ETF는 0.83%, MSCI 신흥 지수 ETF는 0.50%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54.53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4원 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휴장. KOSPI는 개장했을 경우 0.5% 내외 하락 출발했을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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