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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가 작성한 경제전망 및 이슈리포트와 주간 경제를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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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리뷰와 미 증시 전망 (10월 17일)
코스피, 17거래일만에 외국인 순매수 유입
한국 증시 장중 리뷰 : 코스피, 17거래일만에 외국인 순매수 유입되며 상승
코스피, 코스닥 상승.
중동 정세 불안 해결을 위한 다자간의 노력 지속, 3분기 실적 기대감 등에 따라 반발 매수 유입.
특히 코스피는 17거래일만에 외국인 순매수세 유입되며 장중 1%대 강세.
반도체주 강세. 3분기 SK하이닉스의 DRAM 부문 흑자 전환,반도체 재고 감소,
AI 반도체 수요 증가 등의 기대감 반영
아시아 증시 장증 리뷰 : 중화권 증시, 3분기 GDP 발표 앞둔 경계심에 상승폭 축소
중국 증시 소폭 상승. 일대일로 포럼 개최와 외교 성과 기대감 유입되며 오전장 상승.
다만 내일 3분기 실물경제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세에 오후에 매물 출회되며 보합권 등락 반복.
AI, 디지털 위안화, 반도체 등 기술주 상승세는 지속.
홍콩 증시 상승.
알리바바, 징동 등 11월 광군절 쇼핑이벤트 개시에 빅테크주 상승.
최근 3거래일 연속 탄산리튬 가격 상승세에 리튬 포함 2차전지주 강세
미 증시 전망: 소매판매·산업생산, 주택지표 및 실적
뱅크레이트 “연 소득 5~10만 달러를 받는 사람들 중 67%는 매월 생활비 고통 겪어”
美 가계 소비 여력과 관련한 엇갈린 지표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금일 소매판매에 대한 시장 관심 높아.
월간 신용카드 사용액은 지난 9월 전월대비 5.5%나 감소했지만, 주요 소매점 매출 동향인 레드북 지수는 전년대비 3.9%나 상승.
이를 반영한 9월 소매판매는 소폭 둔화할 것으로 예상. 이외 산업생산 및 주택시장심리지수, 뱅크오브아메리카·골드만삭스 등 주요 기업 실적 발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