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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리뷰와 미 증시 전망 (9월 6일)

코스피,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에 하락


한국 증시 장중 리뷰 :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에 투자심리 위축

코스피, 코스닥 모두 하락.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재부각. 미국 국채금리 상승, 달러 강세 등 안전자산 선호심리 확대되며 코스피 지수 하락. 코스닥 지수는 제약, 의료기기 등 일부 테마 위주 상승. 최근 엔화 약세 심화에 따라 일본 정부의 구두 개입이 소식에 원화 약세폭은 제한.

사우디, 러시아의 감산 조치로 인한 국제유가 가격 상승에 따라 정유주 상승, 항공주 하락하며 업종별 차별화 뚜렷


아시아 증시 장증 리뷰 : 중화권 증시, 화웨이 효과에 반도체주 강세  

중국/ 홍콩 주요 지수 하락 출발 후, 오후장 낙폭 축소하며 혼조 전환.
장초반 7.32를 돌파하던 위안화 약세가 엔저 방어 등의 소식에 일부 되돌림, 외국인 순매수 유입이 긍정적으로 작용.
부동산, 전자 업종 상승. 제약, 미디어주 약세.

중국 경기 둔화, 미국 추가 긴축 경계감 등 투자심리 불안 속에서도
반도체주 강세. 최근 화웨이 신제품 출시에 따른 중국 국산 반도체 기술 업그레이드, 반도체 펀드 조성 등의 정부 주도 지원 기대감 반영


미국 증시 전망 : 연준 베이지북, ISM서비스업PMI 등

크리스토 월러(연준 이사) “한 번 더 금리 인상하더라도 美 경제 침체 없을 것”

유가 상승으로 하반기 물가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기대인플레이션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모습. 향후 기대인플레이션 변화 여부에 관심 가질 필요. 금일 8월 ISM서비스업PMI와 연준 베이지북, OECD경기선행지수 등 발표 예정. 지표 결과에 따라 달러와 국채금리 움직임 주목. 장중 콜린스(보스턴), 로건(댈러스) 연은 총재 발언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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