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 후반 외국인 선물 순매도 급감하며 낙폭 축소

 
한국 증시 장중 리뷰: 코스닥, 장 후반 강해진 매수 강도에 상승

장 후반 수급 개선에 낙폭 축소…반도체 약세

중국 정부의 iPhone 사용 규제, 화웨이 최신형 휴대폰에 탑재된 국내 반도체 등 국내 IT 밸류체인의 모멘텀을 약화시키는 이슈로 인해 장 초반부터 외국인이 적극적인 차익 실현에 나서며 약세 흐름 보여. 그러나 장 후반 외국인의 코스피 선물 순매도 규모 축소,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 순매수 확대, 외국인 순매도 축소 영향으로 상승폭 확대

미국 증시 전망:  물가 선행지표 및 美 가계 자산 변화

R.보스틱(애틀란타 연은 총재) “현재 낮은 이자율 부채 보유, 재융자시 부담해야 할 이자 급증 우려”

소비자물가의 상품(자동차)과 식품 물가에 선행하는 proxy 지표 발표. 전일 공개된 맨하임중고차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1% 상승. UN 세계식량기구(FAO)에 발표하는 식량가격지수 역시 최근 저점에서 반등. 또한 8월에는 글로벌 이상기후 현상과 각국의 수출규제 영향으로 가격 상승 압력 높아졌을 것. 그러나 디스인플레 기조는 지속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