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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리뷰와 미 증시 전망 (9월 13일)

아시아 증시, 미국 CPI지수 발표 대기하며 약세


한국 증시 장중 리뷰 : 아시아 증시, 미국 CPI지수 발표 대기하며 약세

코스피 상승, 코스닥 하락하며 혼조.
미국 CPI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과 금리 추가 인상 우려 반영되며 방향성 부재.
거래대금 축소, 원화 약세 전환 , 국제유가 상승 등도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

코스피에서는 반도체주가 상승하며 지수 하방 방어.
다만, 코스닥 지수는 중소형 기술주 중심 매물 출회되며 -1%대 약세.


아시아 증시 장증 리뷰 : 중화권 증시, 미국 CPI 경계에 하락    

중국/홍콩 증시 상승 출발 후 하락 전환.
미국 CPI 발표 경계감에 따라 기술주 전반 약세.
미-중 금리역전폭 확대, 중국 경기 회복 지연 등의 부담도 지속되며
외국인 수급도 여전히 불안한 양상.

부동산주 상승. 벽계원의 역내채권 만기 연장 방안 통과. 디폴트 우려 완화
애플 신제품 발표 이후 재료 소멸, 중국 시장에서 화웨이 신제품 급부상 등에 따라 입신정밀, 가이 등 애플 관련주 전반 약세.


미국 증시 전망 : 8월 CPI 발표

솔로몬(골드만삭스 CEO) “경제전망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연착륙 가능성 매우 의미있게 높아져”

국제유가 고공행진 속 ‘에너지’ 가격 불안정성이 향후 물가 경로에 대한 변동성을 확대. 이는 연준의 정책 불확실성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 매우 커. 일단 시장은 동결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지만 금일 <8월 CPI> 이후 평가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 배제 못해. 결과가 부정적일 경우 국채금리 상승, 달러 강세로 증시 변동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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