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증시, 저가 매수 유입과 정책 기대감에 반등

한국 증시 장중 리뷰 : 코스피, BOJ 통화정책 유지와 중화권 증시 강세에 낙폭 축소

국내 증시 약세. 미 연준의 매파적 기조와 금리 상승은 여전히 부담이지만
BOJ의 통화 완화 정책 유지, 중국 증시 강세에 낙폭 일부 만회.
BOJ 정책 발표에 엔화가 추가 약세를 기록했지만 엔화 환율 개입 언급에 약세 제한되는 모습

기계 업종 강세. 두산로보틱스 IPO 호조 등에 맞물려 로봇 산업에 대한 성장성, 밸류에이션 제고 기대감 반영

아시아 증시 장증 리뷰 : 중화권 증시, 저가 매수 유입과 정책 기대감에 강세    

중국/홍콩 증시 하락 출발 후 강세 전환
최근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 유입, 외국인 순매수 유입, 민영기업 지원 정책 발표 등에 따라 강세.
특히, 통신, IT H/W 업종 강세에 과창50(STAR50) 지수 상승 우위

또한 존리 행정장관의 홍콩 증시 유동성 강화, 금융업 부양 정책 기대감 발표 예고도 기대감 상승. 금융업종 상승폭 확대

미국 증시 전망 : 금리 고점과 기업이익 

증시 반등을 위해서 필요한 첫 번째 포인트는 금리 고점 확인

절대적인 금리 레벨 부담에 증시 조정 폭 깊어져. 금리 레벨이 높아질수록 경기에 대한 부담이 증가하며 투심에도 악영향.
하지만 실질 금리의 상승은 강한 경기를 반영하기도. 금리 고점이 확인된다면 8월 반등과 유사한 궤적을 그릴 가능성 여전. 이에 섣부른 전망보단 경기를 가장 잘 반영하는 기업이익(3분기 실적 시즌)을 보고 판단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