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 불안한 물가전망에 커진 차익실현 수요
 
한국 증시 장중 리뷰: 오십(50) - 코스닥은 지지, 코스피는 저항 

2차전지 약세 vs. 로봇 강세
국제 유가 상승으로 국내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되는 모습. 미 국채금리 상승, 달러 강세로 외국인의 위험자산 선호 약화. 특히 8월 중순이후 국내 증시 상승을 견인했던 외국인 수급 이탈에 주목. 금일 외국인은 코스닥에서 1700억원 이상, 기관은 코스피에서 2800억원 이상 순매도하며 증시 약세를 견인. 전체적으로 2차전지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하는 모습

미국 증시 전망:  유가, 달러 그리고 금리

캐나다 중앙은행 “휘발유 가격 상승으로 인해 CPI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

지난 6월 이후 3개월 연속 오르고 있는 국제유가로 인해 증시의 불안정성이 확대 될 수 있는 상황에 직면. BoC는 전일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유가 상승이 CPI 상승을 가속화 시킬 수 있다고 경고. ‘유가 상승→긴축 강화 →달러 강세, 금리 상승’으로 이어지는 메커니즘은 투자자들로 하여금 위험자산 보다는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 현상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