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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가 작성한 경제전망 및 이슈리포트와 주간 경제를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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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리뷰와 미 증시 전망 (9월 14일)
국내 증시, 반도체와 2차전지 대형주 강세
한국 증시 장중 리뷰 : 반도체, 2차전지 대형주 강세
코스피, 코스닥 모두 상승. 미국 증시가 8월 CPI 결과를 소화하면서
빅테크주 상승, 달러와 금리 상승 완화 등이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
선물옵션 만기일을 맞이해 외국인이 선물에서 순매수 확대하며 강세 견인.
특히 반도체, 2차전지 등 대형주 중심 강세.
반도체주 강세. 삼성전자가 반도체 감산 전략을 중단, D램 생산 정상화 돌입했다는 소식과 SK하이닉스와 인텔 협력 소식도 호재로 작용. 반도체 경기 바닥 통과 분석과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반영
아시아 증시 장증 리뷰 : 중국 증시, 외국인 매도세 지속되며 하방 압력
중국 증시 약세. 8월 실물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 확대.
외국인 매도세는 지속.
석탄, 금융, 통신업종 상승. 자동차, 소비업종 하락
비야디 등 전기차 및 2차전지 업종 약세.
유럽연합에서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조사 착수 소식이 악재로 작용.
홍콩 증시는 소폭 상승. 미국 증시 상승에 동조화, 저가 매수 유입되며 상승세를 보였지만 중국 증시 약세에 상승폭 반납.
에너지, 통신, 금융 업종 상승. 부동산, 음식료 업종 약세
미국 증시 전망 : 소매판매, 생산자물가지수 및 UAW 협상 마감 시한
BofA(뱅크오브아메리카) “UAW 전면 파업으로 인해 GDP성장률 주당 0.1%~0.2% 감소 예상”
최근 소비자의 재정 건강에 대한 우려스러운 목소리가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8월 소매 판매는 노동시장 둔화, 초과저축 고갈 및 소비자의 가격 민감도 증가 등으로 인해 7월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 다만 생산자물가는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해 전월대비 상승 할 것으로 전망. 또한 금일 자정(현지시각 기준)이 전미자동차노조(UAW)의 협상 마감 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