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잭슨홀 결과 소화와 중국의 증시 부양 정책에 상승 동조화

한국 증시 장중 리뷰 : 잭슨홀 결과 소화와 중국 부양책 강화에 상승

잭슨홀 미팅 결과 소화하며 양대지수 모두 상승.
파월 의장의 발언이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었다는 평가와 주말 사이 중국의 부동산 및 증시 부양 조치 발표에 기대감 유입되며 아시아 증시 전반 상승 동조화
건설, 유통업종 상승. 반도체, 의약품업종 하락

건설 및 기계업종 강세. 현대건설과 한국수력원자력이 미국의 SMR(소형모듈원전)의 수주 전망에 기대감 유입

아시아 증시 장증 리뷰 : 중국 증시, 증시 부양 정책 발표에 상승

중화권 증시 상승 출발. 상해종합지수는 5% 급등 출발.
다만, 오늘도 외국인 차익 매물 출회 확대에 상승폭 일부 반납.
부동산, 증권 업종 강세

주말사이 중국 증감회가 주식 거래 인지세율 50% 인하 및
9월 8일부터 신용거래 담보비율 하향 조정  (100% -> 80%), 대주주 지분 축소 제한 등의 자본시장 활성화 조치 발표에 기대감 유입

벽계원은 채권 디폴트 관련해 채권단 협의 진행과 보유 자산 지분 매각 등을 통한 자구책 마련 소식에 상승 

미국 증시 전망 : 美 상무장관 訪中,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

제롬 파월 “2%는 우리의 인플레이션 목표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보인 파월 의장의 태도는 작년보다 한결 부드러워졌지만, 원리· 원칙에 대해서는 더욱 ‘확고한’ 모습을 보여. 결국 ‘필요에 따라’ 추가 긴축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 다만 그 과정은 ‘신중하게’ 접근할 것으로 예상. 금주 美 상무장관의 방중
으로 양국간 무역문제에 대한 진전된 논의 결과에 주목 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