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외인 및 기관 순매수에 강세

한국 증시 장중 리뷰: 코스닥, 2차전지·헬스케어 강세

관세청, 8월 1~20일 수출 16.5% 감소…무역적자 36억 달러 기록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 순매수가 유입되며 1.4% 넘게 상승 중(14시30분 기준). 장중 거의 2% 가까이 상승했으나 일부 차익실현 매물 출회하며 상승폭 축소. 8월 들어 7% 넘게 하락한 코스닥 지수에 대한 저가 매수세가 2차 전지 등을 중심으로 유입. 또한 중국 금융당국은 최근 위기 진정과 부양 조치를 위해 1년물 대출금리 10bp 인하 결정

미국 증시 전망: 국채금리, 댈러스 연은 은행환경조사

S&P 글로벌 “미국 기술 기업의 매출 회복 속도가 느릴 것”

지난 주, 美 증시는 지난 3월 은행 위기 이후 가장 큰 주간 손실을 기록. 이는 최근 가파른 국채금리 상승 영향으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는 완화되고 인플레이션이 고착화 됨에 따라 추가 긴축 우려가 커졌기 때문. 이에 시장 참여자들은 자금운용을 MMF와 같은 초단기투자에 집중. 또한 과거사례와 같이 국채금리 추가 상승 우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