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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가 작성한 경제전망 및 이슈리포트와 주간 경제를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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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리뷰와 미 증시 전망 (7월 21일)
국내 증시, 개인 매수세 확대에 상승 전환
한국 증시 장중 리뷰: 개인 매수세로 상승 전환
코스피, 코스닥 하락 출발 후 상승 전환.
미국 증시에서 테슬라, 넷플릭스, TSMC가 실적 발표 후 급락하면서 나스닥 -2%대 하락 마감.
국내 증시에서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하락 여파에 반도체주가 약세를 이어간 반면,
개인이 2차전지 매수 주도하며 지수 상승 전환 견인. 코스닥 지수는 9거래일 연속 상승
달러/원 환율은 장중 12원 이상 상승. 미국의 고용 지표 호조 소식에 긴축 우려 재차 부각되며 안전선호심리 확대
아시아 증시 장증 리뷰 : 중국 증시, 자동차와 가전 소비촉진정책 발표에 상승
일본 닛케이 지수 하락. 6월 CPI 지수가 3.3% YoY를 기록. 22개월 연속 상승세에 다음주 열릴 BOJ의 통화정책이 조정될 수 있다는 우려 반영
중국 주요 지수 상승.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자동차, 가전 소비 촉진 조치> 발표. 이구환신, 전기차 구매 관련 대출 확대, 충전 관련 전기세 우대 등의 정책 발표. 외국인은 순매수 유입 확대.
2분기 증시 하락에도 중국의 대형 공모펀드 포트폴리오에서 백주 기업의 비중을 유지하고 있다는 소식에 귀주모태주를 비롯한 백주 업종 강세
미국 증시 전망 : 특별 리밸런싱..빅테크 수급 악화?
무디스 “높은 모기지 금리가 몇 년 동안 주택 시장에 부담이 될 것”
나스닥100 특별 리밸런싱 이슈와 테슬라, 넷플릭스 등 주요 성장 기업의 실적 이슈가 겹치면서 나스닥 및 나스닥100 지수는 2% 넘게 하락. 특별 리밸런싱에 따라 Big 7의 비중 50~300bp 축소 예정. 이에 따른 수급 악화로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 특별 리밸런싱에 따른 비중 변화는 오는 24일(월) 부터 적용될 예정
개인투자자 투자심리
개인투자자 투자심리 7주 연속 개선. 향후 6개월 동안 증시 방향성이 ‘강세(Bullish)’일 것이라고 전망한 투자자 비중은 2021년 4월 22일 이후 가장 높아. 리테일 순매수 지속 유입
美, 서비스업 중심 경기 확장
공급관리자협회(ISM)에서 매월 초 발표하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구매관리자지수(PMI) 차이는 과거 고점수준(+2SD)에 근접. 지속적인 서비스 수요는 물가 하방 경직성을 높이는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