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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리뷰와 미 증시 전망 (7월 28일)

코스닥, 2차전지와 반도체주 상승에 3%대 강세


코스닥, 2차전지 반등과 반도체주 강세에 3%대 급등

코스피 하락, 코스닥 상승하며 혼조 양상 후
오후장 일본 닛케이 지수 낙폭 축소, 중화권 증시 강세에 동조화되며 코스피 지수도 상승 전환.
코스닥에서 전일 급락했던 2차전지 대형주 재반등과 반도체주 강세에 지수 강세 견인.

철강주 강세. 미국이 한국산 도금 강판에 대해 반덤핑 과세를 부과하지 않는다는 소식 반영. 미국 수출 확대와 경쟁력 유지 전망


아시아 증시 장증 리뷰 : 일본 증시, BOJ 통화정책 발표에 변동성 확대 

일본 닛케이지수 BOJ 통화정책 결정에 하락.
BOJ는 기준금리 동결,10년물 금리 목표치는 유지하되 YCC (수익률 곡선)를 이전보다 유연하게 운영할 것이라고 발표. 시장에서는 YCC를 통화정책 일부 조정으로 해석하면서 
달러/엔 환율 변동성 확대. 다만, BOJ가 0.5% 금리로 10년물 국채 매입을 단행했다는 소식 전해지며 -2% 이상 하락하던 지수 낙폭 축소

중국/홍콩 주요 지수 하락 출발 후 상승 전환
정치국 회의 이후 부동산, 자본 시장 활성화, 빅테크 발전 촉진 등의 구체적인 부양 시그널에
시장 기대감 확대. 부동산, 증권주 강세


미국 증시 전망 : 6월 PCE 물가와 미국 경기 개선 기대

금리 인상과 물가 하락으로 제약적 금리 환경 강화될 것

6월 근원 PCE 4.2%로 예상되며 작년 12월부터 이어지던 4.6% 수준에서 한 단계 레벨 다운 전망. 예상 부합 시 기준 금리와 근원 물가의 금리차는 100bp 이상 확대되며 제약적 금리 환경 강화될 것. 반면 예상을 상회한 미국 2Q GDP 결과에 경기 기대감↑, 제조업 지표의 선행성을 보이는 신규 주문-재고 스프레드도 반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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