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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리뷰와 미 증시 전망 (7월 25일)

중화권 증시, 7월 정치국회의 부양 정책에 안도하며 강세


한국 증시 장중 리뷰: 코스닥, 2차전지와 엔터주 쏠림 현상 심화

코스피는 외국인의 매물 출회 확대에도 개인 순매수로 지수 하방 압력 방어.
2차전지, 엔터주 강세와 외국인 매수세 유입에 코스닥 지수 상승세 유지.
2분기 실적 시즌 돌입하며 업종별 차별화 뚜렷.

기계 업종 강세. 미국 인프라 투자 확대, 전기차 원자재 개발 증가에 따른 수혜에 실적 개선 기대감 확대. 중국 경기 회복 지연에 따른 매출 비중 축소에도 북미, 신흥국 시장 비중 증가로 만회


아시아 증시 장증 리뷰 : 중화권 증시, 정치국회의 경기 부양 정책 발표에 강세    

중국/홍콩 주요 지수 강세.

7월 정치국회의 정책 발표에 안도.
부동산 침체 및 지방정부 부채 리스크 방어, 자동차 및 가전제품 소비 부양,
플랫폼 기업 지원, 자본시장 투자자 심리 회복, 기업 경영환경 최적화 등을 언급.
4월 정치국회의 대비 중국이 현재 직면한 리스크 방어를 위해 적극 대응하고
경기 부양기조는 이어갈 것을 시사하면서 투자심리 회복

외국인 순매수세는 173억 위안 돌파.
올해 1월 30일 186억 위안 순매수 유입 이후 두 번째 큰 규모.
전기차, 빅테크 기업 강세에 항셍테크지수는 장중 5% 가까이 급등


미국 증시 전망 : 빅테크 실적 킥-오프

NABE(전미경제학회) “향후 12개월 동안 미국 경기 침체의 가능성은 50% 이하”

현재까지 S&P 500의 20%에 해당하는 기업 실적 발표 완료. 어닝 서프라이즈 비율은 81%로 지난 10년 평균 74%보다 높아. 다만 매출액 서프라이즈 비율은 51%로 2019년 4분기 이후 가장 낮아. 금일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등 빅테크 실적 발표 본격화. S&P/케이스-쉴러 주택가격과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발표도 주목

(미국 주택가격) 전년대비 하락세 완연
미국 주요 주택가격지표들은 전년동월대비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최근 그 속도 둔화. Redfin 최신 자료에 따르면 오히려 주택 가격이 전년대비 상승(+2.1%) 전환하기도
https://www.redfin.com/news/housing-market-update-home-prices-climb-low-supply/

(미국 주택가격) 전월대비 재차 상승세
미국 물가지표에서 약 1/3의 비중을 차지하는 주거비는 최근 전월대비 꾸준한 상승세 보여. 오히려 최근 들어 상승폭이 더 커지기도. 이는 하반기 물가의 하방 압력을 높이는 요인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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