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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리뷰와 미 증시 전망 (7월 17일)

코스피, 외국인과 기관 매물 출회에 약세


한국 증시 장중 리뷰: 코스닥, 반도체주 강세에 상승 전환 성공  

양대 지수 하락 출발 후, 코스닥만 상승 전환하며 혼조 양상.
개인만 순매수 유지하는 가운데 코스피 대형종목 위주 매물 출회에 지수 하방 압력 가중. 코스닥은 반도체주가 상승 주도.

건설, 시멘트, 기계 업종 강세.
우크라이나에서의 대통령 정상회담을 계기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참여 소식 반영.


아시아 증시 장증 리뷰 : 중국 증시, 예상치 하회한 GDP 및 6월 실물지표 실망감에 하락 

중국 증시 약세. 2분기 GDP 및 6월 실물지표 발표되며 경기 회복 지연 우려 반영
태풍 ‘탈림’영향에 따른 홍콩 증시 임시 휴장 및 외국인 수급도 부재.

6월 실물지표도 부진. 소매판매 3.1% (전월 12.7%), 고정자산투자 3.8% (전월 4.0%), 산업생산 4.4% (전월 3.5%),
 실업률 5.2% (16-24세 청년층 실업률 21.3%) 기록.
오후장 주요 지수 낙폭 확대.


미국 증시 전망 :뉴욕 연은 제조업지수와 신용 접근 조사 공개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2021년 9월 이후’ 최고 기록…현재, 기대 모두 ↑

미국 경제의 모멘텀이 견고한 가운데 제조업 보다는 서비스업 중심의 확장세가 더욱 두드러진 상황. 금일 발표되는 뉴욕 연은 제조업지수는 월간 변동성은 크지만 ‘추세’를 통한 흐름 파악 중요. 결국 21년 중반 이후 ‘하락’추세에서 ‘횡보’추세로 변해가는 중. 베이지북에도 점차 개선 중이라고 나와. 여기에 신용 접근성 조사 결과도 주목 할 필요

정부 재정수입 급감
미 재무부가 공개한 ‘연방정부 월간 재정’에 따르면 미 정부의 재정수입은 전년대비 -7.3% 로 팬데믹 이후 최저 기록. 재정 적자 규모는 전년대비 +170%나 증가

세입 ↓, 세출 ↑
재정적자는 정부 지출의 급격한 증가와 세수의 상당한 감소로 인해 급증. 특히 개인소득세는 전년대비 -20%나 감소. 반면 메디케어, 연방 부채 이자 지급 비용은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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