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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리뷰와 미 증시 전망 (7월 11일)

코스피, 원화 강세와 외국인 매수세 유입에 상승


한국 증시 장중 리뷰: 코스피, 원화 강세와 외국인 매수 유입 확대에 상승 

코스피, 코스닥 1% 이상 강세.
장중 달러/원 환율도 1300원 하회하며 원화 강세폭 확대.
미국의 6월 CPI 지수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둔화 예상에 따른 위험선호심리 회복

엔터주 강세. 국내 엔터기업의 주요 아티스트 신규 컨텐츠 흥행 기대감 반영

철강업종 약세. 중국의 제조업 경기 부진 지속되며 업황 회복 지연 우려 확대


아시아 증시 장증 리뷰 : 중국 부동산 부양 정책 발표에 투자심리 회복

중국 증시 상승.
전일 중국 금융당국에서 부동산 금융지원 정책 만기를 2024년 12월말까지 연장한다고 발표. 경기 하방압력 방어를 위한 부동산 부양 의지 확인하며 투자심리 회복. 
부동산 향후 부동산 부양 정책이 수요 반등까지 이어질지 주목 필요.
부동산, 건축자재 및 자동차, 가전 업종도 상승.

홍콩 주요 지수도 강세. 미국의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와 빅테크 규제 완화 반영.
부동산주 강세와 더불어 최근 하락에 따른 저가매수 유입 확대.
전기차, 여행 및 의류 등의 소비주 강세.

중국 승용차연합회 데이터 기준,
6월 승용차 소매판매는 189.4만대 (-2.6% YoY/ +8.7% MoM)
6월 전기차 소매판매는 66.5만대 (+25.2% YoY / +14.7% MoM)
중국 전기차 판매량 꾸준히 증가 확인


미국 증시 전망 :소기업 살림살이 나아졌을까?

무디스 “미국 고용 성장 견고하지만 공공 부문 고용 확대로 인해 과장”
(6월 고용보고서 상, 정부부문 고용창출 기여는 2020년 8월 이후 최고 기록)

미국 경제의 견고한 펀더멘털은 Big 7에 대한 ‘리밸런싱’ 이슈와 맞물리며 산업재, 임의 소비재 및 반도체와 중소형주 강세로 이어지는 순환매를 야기. 연준의 제한적 긴축 정책 속에 고용과 물가 안정, 여기에 경기 모멘텀 개선까지 더해져 어느 때보다 연착륙 기대감 높아져. 이런 기대감 지속은 금일 소기업 낙관지수 통해 확인 필요

유로존 경기
ZEW 독일 및 유로존 경기기대지수 발표. 시장은 전월대비 둔화 예상. 이에 평균 2~3개월 정도 선행하는 Sentix 투자자기대지수는 3개월 연속 둔화하는 모습 보여

리밸런싱
지난 금요일 나스닥 거래소는 특별 리밸런싱 발표. 나스닥 100을 추종하는 ETF(QQQ) 기준, Big 7의 비중은 54.62%. 방법론적 기준, 상위 5개 비중 38.5%, 개별기업 4.4% 초과해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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