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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리뷰와 미 증시 전망 (7월 13일)

미국 인플레이션 둔화에 안도하며 아시아 증시 강세


한국 증시 장중 리뷰: 미국 CPI 하락과 금통위 금리동결 소화하며 강세 

코스피, 코스닥 강세.
미국 CPI 지수 발표 이후 인플레이션 둔화에 안도하며 위험선호심리 회복.
한국은행 금통위 금리 동결 발표도 불확실성 해소로 작용
달러/원 환율도 10원 이상 하락. 선물에서 외국인이 1.5조원 가량 순매수 유입하며 강세 견인.
의약품, 철강 업종 상승. 엔터, 보험 업종 하락


아시아 증시 장증 리뷰 : 6월 수출입 지표 부진에도 플랫폼 기업 발전 촉진 기대감에 강세

중국/홍콩 증시 강세
전일 발개위에 이어 리창총리 주재 플랫폼 기업 발전 촉진 좌담회 개최에 기대감 유입되며 강세. 반도체, 빅테크, 신에너지 등 기술주 상승.
외국인 순매수 규모가 한달만에 장중 120억 위안 돌파하며 투자심리 회복.
장중 발표된 6월 수출입 지표는 전월대비 더 하락하면서 대내외 수요 부진 압박은 확대되었지만 7월 정치국회의, 부양 강화 기대감 커지며 오후장 상승폭 확대 


미국 증시 전망 :6월 PPI와 원유 시장 보고서

모기지금리(30년 만기 고정금리) “전주대비 22bp 상승한 7.07% 기록…지난 해 11월 이후 최고”

6월 소비자물가(CPI)에 이어 금일 발표되는 생산자물가(PPI)는 전월 YoY +1.1%에 더 둔화 된 +0.4% 예상. 이는 향후 CPI 하방 압력을 높이는 요인. 그러나 연준 베이지북 에도 나타났듯이 ‘서비스’ 기업의 투입물가 압력은 여전히 높은 반면, ‘제조’ 부문은 눈에 띄게 완화. 이는 ISM에서 발표하는 구매관리자지수(PMI) 내에도 잘 나타나

 

주요국 금리 전망
미국 6월 CPI 발표 이후, 달러인덱스는 14개월 래 최저 기록. 이는 연준의 추가 긴축에 대한 우려가 크게 완화되었기  때문. 그러나 영국, 유로존 등은 긴축 정책 지속 가능성 높아

 

하반기 유가
금일 공개 될 OPEC과 IEA 원유시장 보고서는 향후 원유 수요가 견조할 것이란 내용 담길 가능성 높아. 그럴 경우 하반기 유가 추가 상승 우려(배럴당 76달러가 남은 하반기 동안 유지 가정)는 에너지 물가 상승 압력을 높이는 요인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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