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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리뷰와 미 증시 전망 (7월 14일)

코스피, 반도체주가 상승 주도


한국 증시 장중 리뷰: 반도체주 상승 주도하며 코스피 1%대 상승 

반도체주 강세에 코스피 1%대 강세.
미국의 CPI 지수에 이어 PPI 지수 둔화 확인하면서 물가 안정에 따른 위험선호심리 회복.
달러/원 환율도 장중 10원이상 하락하면서 원화 강세 지속. 달러인덱스가 100을 하회하며 2022년 4월 이후 최저치 기록. 연준의 추가 긴축에 대한 부담 완화 반영.
4거래일 연속 외국인, 기관이 코스피 순매수 유지하며 지수 상승 견인.

반도체주 강세.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급등에 힘입어 AI용 메모리 수요 증가 전망에 후공정, 장비주 수혜 기대


아시아 증시 장증 리뷰 : 중국 증시, 2분기 경제성적표 발표 앞두고 관망세 확대

중국/홍콩 증시 보합권 등락 반복하며 혼조.
반도체, 통신, IT S/W 등 AI 관련주 강세.

7월 초 7.3위안에 근접했던 역외위안화는 7.13위안까지 하락하며 위안화 강세폭 확대.
다만, 7월 17일 2분기 GDP 및 6월  실물지표 발표 앞두고 관망세 확대되며 외국인은 소극적 양상

2분기 GDP 예상치는 기존 7%대에서 6%대로 하향 조정.
6월 실물 지표 기대감도 낮아진 상황 속에서 추가 경기부양 기대감과 의존도는 확대


미국 증시 전망 :미시건대 소비자기대조사와 대형은행 실적 발표

S&P “우리는 연준이 내년 6월(S&P가 예상하는 금리 인하 시점)까지 금리 인상을 중단할 것으로 예상”

7월 들어 미국 증시는 양호한 경제 모멘텀, 고용 냉각 및 물가 둔화에 힘입어 연중 고점 경신은 물론 긴축이 시작된 2022년 3월 이후 최고치 기록. 그러나 2007년 금융위기 이후 높은 수준의 금리는 경제주체에게 부담스러운 수준. 최근 저점에서 개선되고 있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는 역사적으로 여전히 낮은 수준에 위치하고 있어

주가 ↑, 이익 ↓
S&P 500 이익과 밸류 간 차별화 된 모습은 투자자들에게 ‘노이즈(nosie)’가 되는 부분. 이번 어닝시즌 이후 이익 추정치 ‘상향’이 나타난다면 주가 레벨에 대한 부담 완화 예상

다른 세상 ‘Big 7’
S&P 500 이익 추정치가 연초이후 0.77% 하향 조정된 것과 달리 Big 7은 27.7%나 상향 조정. 이는 Big 7 주가 상승의 펀더멘털이 양호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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