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정보

남들 보다 한발 빠른 정보

투자의 길라잡이가 되겠습니다.

이코노미스트가 작성한 경제전망 및 이슈리포트와 주간 경제를 게재합니다.

무단전재 및 상업적 재배포하는 행위는 저작권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 리뷰와 미 증시 전망 (7월 5일)

국내 증시, FOMC 의사록 발표 앞두고 경계심 확대되며 혼조


한국 증시 장중 리뷰: FOMC 의사록 공개 앞두고 경계심 확대되며 혼조세

코스피 하락, 코스닥 상승하며 혼조.
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경계심 확대로 지수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은 가운데
2차전지주 강세에 코스닥 지수 하방 압력 방어

제약·바이오주 강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화이자와1.2조원 규모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했다는 개별 기업 호재 등과 식약처의 국내 바이오 의약품의 글로벌 수출 협력 강화 논의 소식에 강세.
게임주 약세. 주요 게임 기업의 2분기 실적 둔화 우려 반영


아시아 증시 장증 리뷰 : 중국 증시, 차이신 서비스업 PMI 지표 둔화에 약세 

중국 증시 하락.
6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지수가 53.9를 기록. 경기 확장국면은 유지했지만 예상치였던 56.2, 5월 57.1을 밑돌면서 서비스업 경기 둔화 우려 재차 자극. 지수 약세에도
중국에서 반도체 소재인 갈륨, 게르마늄 수출 규제 맞대응에 희토류 관련주는 강세
위안화는 소폭 절상 고시 후에 경기 둔화 우려에 약세 전환. 최근 외국인 순매수도 제한적

홍콩 주요 지수도 약세. 미국 FOMC 경계감, 중국 경기 둔화 우려, 미중 관계 악화 등에 투자심리 위축. AI, 금융, 부동산 관련주 낙폭 확대


미국 증시 전망 : OECD경기선행지수, FOMC 의사록 공개

S&P “미국 제조업 부문의 건전성 6월에 급격히 악화…하반기 침체 우려↑”

과거 극심한 경기침체 국면에서는 동시 다발적인 경기 하강을 경험. 그러나 이번 국면에서는 차별화되는 모습 나타나. 우선 G20 전체적으로는 경기 개선 진행 중. 특히 중국, 일본은 인상적. 유로존은 반등세가 주춤한 반면 미국은 하락세 지속. 그러나 6월 경제지표가 탄력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개선 기대감 높아져. 전년대비 4개월 연속 개선

FOMC 의사록 공개
지난 6월 FOMC 이후, 파월 의장은 여러 차례 연내 2차례 기준금리 인상에 대해 강조
- 그 과정에서 물가 상승 압력은 많이 낮아졌고,
- 통화정책이 실물경기에 영향을 미치는 ‘시차’에 대한 여유가 어느 정도 생겨

투자자들은 FOMC 의사록을 통해 7월 회의에서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늠할 것으로 보여

그런 관점에서 시장은 적어도 1차례 정도의 추가 금리인상과 연내 금리인하는 없을 것으로 전망. 또한 유로존, 영국 등 다른 국가의 강력한 금리 인상 기조 영향으로 달러화 상대적 약세 흐름 보일 가능성 배제 못 해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