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 부동산 리스크 완화에 외국인 순매수 유입

한국 증시 장중 리뷰: 2차전지 상승, 반도체 하락하며 순환매 장세 

양대 지수는 등락 반복 후, 강보합권 안착.
미국이 추수감사절 휴장을 맞이하면서 외국인과 기관의 거래규모 축소.
2차전지, 로봇, 엔터주 상승하며 순환매 장세 지속.
반도체주는 약세를 보였지만 외국인 매수세 유입되며 낙폭 축소.

엔터주 상승. 최근 중국발 앨범판매 부진 소식에 하락했지만 저가매수, 중국 외 글로벌 팬덤 유입 확대 전망에 힘입어 반등.

아시아 증시 장증 리뷰 : 중국 증시, 외국인 순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전환

중국/홍콩 증시 하락 출발 후 상승 전환
전기차, 부동산 업종 상승. 금융 업종 하락.
최근 중국 개인투자자 매수세 집중되었던 북경거래소 북경50지수에서 차익매물 출회되며 수급 분산

심천(1선도시)의 주택 구매 규제 추가 완화를 발표하면서 부동산 업종 전반 강세 견인.  

홍콩 증시에서는 3분기 호실적 발표와 중국 AI 산업 주도 기대감 유입되며
바이두 강세. 리오토, 샤오펑 등 전기차주도 상승. 11월 1일~19일 전기차 판매 40.2만대로 (+37% YoY) 호조 소식 발표.

위안화 강세에도 부진했던 외국인 수급이 오후들어 순매수 유입되며 지수 상승폭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