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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가 작성한 경제전망 및 이슈리포트와 주간 경제를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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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리뷰와 미 증시 전망 (12월 8일)
코스피, AI기대감과 외국인 순매수 확대에 강세
한국 증시 장중 리뷰: AI 기대감 유입에 반도체, 인터넷주 대형주 강세
코스피, 코스닥 강세.
미국 증시에서 구글, AMD의 AI 신제품 기대감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나스닥 지수 상승 마감.
외국인의 현/선물 순매수 유입 확대에 시가총액 대형주 전반 상승. 특히, 반도체, 인터넷 업종 강세.
엔화 강세와 기술주 및 주요 지수 강세에 위험 선호 심리 회복하며 원화 강세 전환. 달러/원 환율은 장중 20원 가까이 하락
아시아 증시 장증 리뷰 : 일본 증시, 마이너스 금리 조기 종료 시사에 하락
일본 니케이 지수는 -1%대 하락. 일본 중앙은행(BOJ)의 마이너스 금리 종료 시사에 엔화 강세, 금리 상승하며 지수 하락.
중국/홍콩 증시 상승.
글로벌 AI 기대감에 동조화되며 통신, IT H/W, 빅테크주 강세.
전일 국무원이 <대기질량 지속 개선 행동 계획> 발표.
신에너지와 청정에너지 개발을 촉진하고 석탄 소비 통제, 미세먼지 감소, 천연가스 수요 공급 확대 등을 언급.
천연가스, 에너지 관련 인프라주도 강세.
미 증시 전망: 11월 고용보고서와 기대인플레이션
블룸버그 “이코노미스트 3분의 2 이상이 BOJ가 내년 4월까지 마이너스 금리 철회 예상
일본 중앙은행(BOJ)의 통화정책 기조 변화(완화 → 긴축)는 달러인덱스의 하방 압력을 키울 것으로 예상.
이는 엔 캐리 자금의 청산 가능성이 높여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의 빌미가 될 수도.
여기에 금일 발표되는 11월 고용보고서 결과가 매우 중요.
우선 시장 예상보다 높게 나온다면 그 동안 선반영되었던 부분에 대한 되돌림이 강하게 나올 가능성 배제 못 해.
특히, 유가 하락세 속에서 상승했던 미시건대 단기 기대 인플레 이션까지 (더욱) 튀는 모습이 나온다면 되돌림 더 할 수도.
이는 증시 하방 압력을 키우는 요인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