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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리뷰와 미 증시 전망 (12월 11일)

코스피, FOMC 경계 속 반도체주가 상승 견인


한국 증시 장중 리뷰: 코스피, FOMC 경계감 속 반도체가 상승 견인


코스피, 코스닥 상승. 특히 코스닥은 2차전지주 강세에 상승 유지.
코스피는 오후들어 외국인 순매도 규모 축소되며 지수 상승폭 확대.
이번 주 FOMC 회의와 미국과 중국의 실물 경제 지표, 선물옵션 만기 등을 앞두고 관망세 상존. 

달러/원 환율은 10원 이상 급등. 미국의 견고한 고용지표에 국채금리 급등, 달러 강세에 동조화

반도체주 상승. SK하이닉스 4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전망,
네덜란드 국빈 방문 및 ASML 방문을 통한 반도체 동맹 강화 기대감 유입


아시아 증시 장증 리뷰 : 중국 증시, 독감 및 폐렴 확산과 11월 물가지표 부진에 하락


일본 니케이 지수는 +1%대 강세.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 후에 달러인덱스 상승하며 엔화 강세폭 축소. 전력, 기계 업종 강세

중국 증시 하락 출발 후 낙폭 축소. 중국 내 폐렴과 독감 확산으로 인한 코로나 백신 접종 권고 등의 조치에 긴장감 재고조. 

더불어 11월 물가지표 부진에 여전히 내수 회복 지연에 대한 경계감 유입. 외국인 매물 출회 확대
정치국회의에서 다시 강조된 과학기술 강화 언급에 통신, 반도체 등 기술주 일부 강세

홍콩 주요 지수 하락. 징동, 리닝 등 플랫폼, 의류 업종 급락.
전기차주 일부 소폭 상승


미 증시 전망: 미 국채 입찰과 기대인플레이션


블룸버그 “이코노미스트 4분의 3은 경제 위축이 아닌 인플레이션 감소에 따른 금리인하 예상”

지난 주 미 증시는 낙관적 노동시장 및 기대인플레이션 하락 영향으로 ‘골디락스’ 경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면서 상승. 

현재 시장은 침체로 인한 금리인하가 아닌 인플레이션 둔화에 따른 금리인하 가능성을 더 높게 전망. 

지난 주 강한 고용보고서 영향으로 국채수익률 곡선 전반의 상승 압력 높게 나타났으나, 

지난 10월 중순 고점대비 크게 낮아진 만큼 금리에 대한 부담은 한결 가벼워진 상태. 

그러나 금일 시장에서 주 목 할 점은 미 국채 3년물과 10년물 입찰 수요일 전망. 

국채에 대한 수요 부진은 금리상승 압력 키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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