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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시황과 오전 오후의 전망(08월 27일)

"美 잭슨홀 발표 이후 중동리스크 부각”



달러환율 1,331.00(▲4.20)

위안화환율 7.1247(▲0.0040)

KOSPI200지수 364.61(-0.51%)

KOSPI외인순매수 -1,1570억


# 오전장 동향 

- 달러환율은 美 잭슨홀 이벤트가 끝나면서 빅컷(50bp 인하)에 대한 기대가 과도하다는 인식이 나온 영향에 전일 대비 1.20원 상승한 1,328.002원에 개장

- 주말사이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무력충돌이 달러 매수세를 부추긴 가운데 이후 주요 이슈가 부재하며 달러원은 얇은 시장 움직임을 시현

- 정부에서 내년 국고채 발행 규모를 급증할 것으로 발표하며 국내 국고채 시장금리가 급등하는 등 금융시장의 주목을 받음


# 오후장 전망 

- 美 금리인하 분위기가 확고하다 하더라도 중동리스크과 미국 PCE 지표 등이 있어 달러원은 1,330원대 초반에서 제한적 레인지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

- 국내 시장금리가 급등하는 양상을 보이며 달러원 상승에 저항재료로 인식되는 가운데, 수급물량 또한 쏠림 없이 이벤트가 부재한 상황

- 중동리스크가 금융시장 내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 이스라엘-헤즈볼라 전쟁 관련 이슈에 주목할 필요 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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