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미국 경기에 환율 상승"

달러환율 1,334.1(▲14.8)

위안화환율 7.0171(▲0.0000)

KOSPI200지수 342.91(+0.64%)

KOSPI외인순매수 639억

■ 오전장 동향

- 달러원 환율은 이스라엘의 이란 석유시설 공격 우려에 전일 대비 13.4원 상승한 1,332.7원에 개장

- 미국의 9월 ISM 서비스업 PMI가 54.9로 2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낸 점도 달러 강세를 뒷받침

- 다만,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가 우위를 보이면서 추가 상승은 제한

■ 오후장 전망

- 달러원 환율은 달러지수 상승 지속과 이스라엘-이란의 군사적 충돌 우려에 상승 압력 지속될 것으로 전망

- 파월 의장이 빅컷 기대를 차단한데다 전일 서비스업심리가 크게 개선되면서 25bp 인하 기대로 무게중심이 옮겨간 상황

- 금일 한국시간 저녁 9시 30분 예정된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 지표가 크게 부진하지 않는 이상(예상 +15.0만/전월 +14.2만) 이러한 기대가 유지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