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미국 금리 인상 종료 기대감과 공매도 금지 조치에 강세

한국 증시 장중 리뷰 : 미국 금리 인상 종료 기대감과 공매도 금지 조치에 초강세

코스피는 4%, 코스닥 7% 이상 급등.
코스닥 지수 급등에 3년 5개월만에 사이드카 발동.
미국의 고용 둔화에 따른 금리 인상 종료 기대감과 국채 금리 하락에 따라
달러/원 환율이 장중 20원 이상 하락하며 1300원 하회.
선물에서 1.3조원 이상 외국인 순매수 유입 확대.

오늘부터 공매도 금지 조치에 따라 2차전지 대형주 일부는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지수 강세 견인

아시아 증시 장증 리뷰 : 중화권 증시, 미국 금리 인상 부담 완화에 상승 

중국/홍콩 증시 상승.
미국 국채금리 하락 전환, 중국 재정정책 확대 기대감 이어지며 강세.
특히 금리 환경에 민감한 기술주 중심 강세. 태양광, 2차전지, 제약바이오 업종 상승. 

심천지수와 항셍테크지수 상승 우위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유입.

이번 주 10월 무역(11/7), 물가(11/9), 통화(11/10) 지표 발표 예정.
11/9, 리오토, SMIC, 화홍반도체 등 홍콩 주요 종목 실적 발표 예정

미 증시 전망: 연준 SLOOS 공개

버크셔해서웨이 “보유 현금 1,572억 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

지난 주, 미 국채 수익률 하락과 달러 약세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주요국 증시 큰 폭의 상승세 나타나. 

또한 3분기 실적을 공개한 버크셔해서웨이는 보유 현금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면서 시장 참여자들은 ‘역발상’ 투자에 대한 고민 커지는 모습. 

금일 연준은 은행 고위 대출담당자 서베이(SLOOS)를 공개할 예정. 

이를 통해 미국 내 대출기준과 수요 등에 대한 동향 파악 가능. 

기업실적에서는 차량용 반도체를 전문으로 하는 NXP 세미컨덕터 발표에 주목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