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2%대 하락

한국 증시 장중 리뷰: 외국인 현·선물 순매수에 강세
국내증시, 광범위한 상승
금일 국내증시는 미 증시 호조에 힘입어 반도체·2차전지를 중심으로 광범위한 상승 흐름 기록. 

우선 외국인의 투자심리 개선이 현·선물 동시 순매수로 나타나며 상승을 견인. 

특히 1만 계약 이상의 선물 순매수에 힘입어 기관의 차익거래성 순매수까지 더해지는 모습. 

또한 10년물 국고채 수익률은 3.8%로 전일대비 17bp나 하락. 

이는 10월 중순 고점대비 약 60bp 하락으로 주요국 중 가장 큰 폭에 속해

미 증시 전망:  10월 소매판매, 美-中 정상회담
제이미 다이먼 “인플레이션에 대한 단기 수치에 과잉 반응”

시장은 10월 CPI 데이터를 본 후 ‘연준의 할 일은 끝났다(Fed in done.)’라는 분위기에  

지난 12거래일 동안 약 2.6조 달러(S&P500 기준)의 시가총액 증가. 

이에 뒤늦게 개인들의 FOMO(fearing of missing out)성 순매수와 기관들의 숏커버링 수급까지 유입하며 상승폭 확대. 

금일 발표 예정인 소매판매는 이번 주 유통소매업체들의 실적 발표와 함께 연말 소비의 가늠자가 될 것으로 예상.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최근 소비자의 지출 활동이 둔화되었다고 평가. 

또한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APEC 회의에서 美-中 정상 간 유의미한 회담 결과가 나오는지도 주목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