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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리뷰와 미 증시 전망 (11월 29일)
국내 증시, 2차전지 강세
한국 증시 장중 리뷰: 2차전지 강세
코스피 하락, 코스닥 상승하며 혼조세.
미국 증시가 11월 랠리에 대한 부담과 연준의 베이지북, PCE인플레이션 지표에 대한 관망 심리 확대
달러인덱스가 지난 8월 이후 최저수준까지 하락하면서 원화 강세 지속
2차전지 업종 위주 상승세 유지. 테슬라의 사이버 트럭 출시 기대감 반영되며
외국인 순매수세 유입
아시아 증시 장증 리뷰 : 홍콩 증시, Hibor 금리 상승과 플랫폼주 급락에 약세
중국/홍콩 증시 하락.
투자심리 위축 지속. 최근 급등한 북경거래소 매물 출회와
11월 PMI 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세 확대.
위안화 강세 속 외국인 순매도도 지속.
홍콩 증시는 월말 자금 수요 확대에 Hibor 금리 급등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
부동산, 금융 업종 약세.
또한 메이투안 실적 발표 이후 급락.
3분기 실적은 호조를 보였지만 4분기 소비 둔화 우려 확대, 플랫폼 경쟁 심화 우려 부각.
미 증시 전망: 연준 베이지북, 獨 CPI 잠정치
크리스토퍼 월러(연준 이사회 이사) “인플레이션 지속 하락한다면 금리 높게 유지해야 할 이유 없다.”
전일 여러 연준 위원들의 발언 중,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의 발언은 시장이 기대하고 있는 금리 인하의 내러티브를 더욱 강화 시켜주며
증시 상승을 견인. 특히, 2년물 국채 수익률이 14bp 넘게 하락하며 지난 9월 중순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
시총가중 지수는 연중 고점에 도달해 있지만 동일비중 지수는 약 6% 포인트나 남아있는 상황.
동시에 최근 시중 금리 하락에 따른 실질 금리 하락은 국제 금 가격 강세를 견인.
12월 FOMC 앞두고 공개되는 연준 베이지북과 독일의 11월 CPI 잠정치 주목. 달러트리 장전 실적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