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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가 작성한 경제전망 및 이슈리포트와 주간 경제를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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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리뷰와 미 증시 전망 (11월 30일)
국내 증시, 금통위의 금리 동결 소화하며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
한국 증시 장중 리뷰: 외국인 순매수세 유입 확대되며 상승폭 확대
코스피는 보합권 등락 반복, 코스닥은 반도체 장비주 강세에 상승.
오늘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 동결을 소화하면서 미국의 PCE 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관망 분위기 조성.
오후들어 MSCI 리밸런싱에 따른 외국인 순매수 유입 확대되며 지수 상승폭 확대
로봇 관련주 상승세 지속. 정부의 로봇 산업 활성화 정책과 성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 반영
아시아 증시 장증 리뷰 : 중국 증시, 11월 PMI 하락에 실망 매물 출회
중국 증시 하락. 11월 제조업 PMI 지수가 전월대비 위축, 예상치 하회하면서
경기 회복 지연, 수요 위축 실망감 반영.
위안화 강세와 MSCI 정기 리밸런싱으로 외국인 순매수세 유입.
외국인 순매수세 유입에 따라 음식료, 제약바이오 등 소비주 상승.
홍콩 주요 지수는 혼조세. 전일까지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했던 Hibor 금리 하락 전환과 저가매수
유입도 확대. 다만, 플랫폼주 실적 하락 여파 지속되며 항셍테크지수는 하락 우위
미 증시 전망: 미국과 유럽 물가
FDIC(연방예금보험공사) “미 상업은행 유가증권의 미실현 손실은 이전 분기보다 22.5% 증가”
11월 단 하루의 거래일을 남겨두고 본 S&P 500 지수의 월간 수익률은 8.5%를 기록하며 2022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기록.
이 달 들어 금리인하 내러티브가 강하게 형성되며 국채 수익률 전반의 하방 압력 높게 작용.
이로 인해 2년물은 44bp, 10년물은 68bp나 하락하며 장단기금리차 역전폭이 축소하는 강세 스티프닝(bull steepening) 나타나.
또한 실질금리 하락으로 주식, 채권, 금 등이 강세를 보여. 그러나 고금리 장기화 부작용에 대한 우려 점차 확산. 금일 미국 10월 PCE 물가, 유럽 11월 CPI 잠정치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