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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리뷰와 미 증시 전망 (11월 8일)

국내 증시, 2차전지주 변동성 확대에 약세 



한국 증시 장중 리뷰 : 오늘도 2차전지 변동성 확대되며 하락  


국내 증시는 상승 출발 후 하락 전환. 오늘도 2차전지주 변동성 확대.
오후들어 2차전지주 낙폭 확대. 거래대금 축소 속에서 현/선물 외국인 매도 규모 확대되며 지수에 부담.

게임주 강세. 위메이드의 3분기 실적 서프라이즈와 ‘G-STAR 2023’ 개최 임박, 2024년 신작 기대감 등이 반영. 

특히 공매도 비중이 높았던 일부 게임주에 대한 수급 변동성 축소 전망도 긍정적으로 작용


아시아 증시 장증 리뷰 : 중화권 증시, 위안화 강세에도 외국인 매도 전환에 하락 


중국/홍콩 증시 상승 후 하락 반전.

AI 관련 반도체, 통신 업종 강세. 바이두가 엔비디아 칩을 대신해 화웨이 AI칩을 주문했다는 소식에 기술 돌파, 국산화 기대감 유입.
특히 과창50지수 등 중소형 테크지수 상승세 유지.

다만,위안화 강세에도 오후장 들어 외국인 매도세 확대되면서 지수도 하락 전환. 

홍콩 증시는 업종간 순환매 뚜렷. 최근 상승했던 전기차주 중심 차익매물 출회.
제약바이오 업종은 밸류에이션 저평가, 실적 개선, 계절성 (백신접종, 독감) 등에 따른 저가 매수 유입 확대.


미 증시 전망: 디즈니 실적, 10년물 국채 입찰


EIA(미 에너지정보청) “OPEC+ 감산은 24년 말까지 유지되어 비OPEC 증산을 상쇄할 것으로 예상”

이번 주 예정된 1120억 달러 규모의 국채입찰 중 3년물 480억 달러는 이전보다 높은 응찰률(2.56배 → 2.67배)을 보이며 수요 절벽에 대한 우려 완화. 

금일 400억 달러 규모의 10년물과 목요일 240억 달러 규모의 30년물 입찰 대기. 높은 수요 확인된다면 국채수익률 하방 압력 키울 것으로 예상. 

다만 경기둔화 및 수요약화에 대한 우려가 기업, 경제지표 및 국제유가 흐름 등에서 나타나고 있는 만큼 중장기적 측면에서 매크로(경기) 불확실성 확대 가능성 높아. 

이는 채권시장 변동성 확대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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