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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리뷰와 미 증시 전망 (10월 27일)

코스피, 저가 매수 유입되며 상승


한국 증시 장중 리뷰 : 저가 매수 유입되며 상승 


저가 매수 유입되며 코스피, 코스닥 지수 상승. 다만 코스닥 지수는
장중 -0.5% → +2.24% → +0.3% → +0.7% 등 지수 변동폭 확대.
코스피는 2300선을 회복했지만 여전히 외국인 순매도세에 상승폭 제한.
미국의 견조한 경제지표에 달러 강세기조가 강화되었지만 장중 BOJ의 긴축 가능성 언급에 달러/원 환율 하락.

전일 급락했던 엔터, 2차전지 업종 반발매수 유입되며 상승


아시아 증시 장증 리뷰 : 중국 증시, 미중 관계 개선 기대감에 강세 전환   

  

중국 증시 하락 출발 후 상승
미중 정상회담 기대감, 국가대표 자금 증시 유입 등 하방 압력 완화.
왕이 외교부장의 방미와 더불어 미중 금융업무 TF 구성 후 첫 번째 회의가 진행되었다는 소식도 긍정적. 

양국의 통화 및 금융 안정, 금융 감독 논의 및 향후 추가 협력 지속 동의에 외국인 순매수세 유입 확대
자동차, 제약바이오 업종 상승. 통신, 증권업종 하락

홍콩 증시 강세. 미중 관계 개선 기대에 반도체, 제약업종 상승.
테슬라(중국)이 모델 Y 가격을 1.4만위안 인상했다는 소식에 전기차주 상승



미 증시 전망:  9월 PCE 물가, 엑슨모빌 등 에너지 기업 실적 발표 


라엘 브레이너드(백악관 경제고문), “세계 경제에는 몇 가지 취약한 부분이 있으므로 아마도 역풍이 있을 수도”

최근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향후 전망에 대한 기대를 낮춘 기업들의 주가는 추풍낙엽처럼 떨어져. 

실제 3분기 실적 시즌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는 지금, 생각보다 많은 기업들이 경직된 매크로 불확실성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보여. 

팬데믹이 가져다 준 경제학적 ‘굴곡(variables)’ 이 시간이 지나 정상화되는 과정이라고 생각. 그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 노이즈에 대한 고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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