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반도체 주도 상승

한국 증시 장중 리뷰 : 코스피, 반도체 수출 회복 기대감에 상승  

코스피, 코스닥 상승. 10월 수출이 13개월만에 플러스 전환, 무역수지는 5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 

자동차와 선박 수출 호조와 반도체 수출 감소폭 축소도 긍정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강세로 코스피 상승 주도.
2차전지 약세 지속.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에 투자심리 위축

다만, 달러/원 환율은 장중 6원 이상 상승.
엔화 약세 동조화와 FOMC 경계감 반영

아시아 증시 장증 리뷰 : 귀주모태주 가격 인상에 음식료주 강세

중국/홍콩 증시 상승 출발 후 하락 전환.
FOMC 관망과 제조업 지표 부진 여파에 여전히 위험 회피 심리 확대

상해지수 시총 1위 기업인 귀주모태주가 6년만에 출고가 20% 인상 발표.
장중 6%대 강세 및 음식료 업종 전반 상승 견인.
다만, 10월 차이신 제조업 PMI 둔화 등에 따른 외국인 매도 지속되며 지수 상승 제한

미 증시 전망: Key가 될 중요한 하루

드러켄밀러(억만장자, 헤지펀드 투자가) “미 국채 2년 만기에 ‘대규모(massive)’ 강세 베팅을 했다.”

11월을 시작하는 첫 날, 연말랠리의 트리거가 될 수 있는 중요한 하루가 될 것으로 예상. 우선 장 시작 전, 

재무부가 4분기 국채 발행 세부계획을 공개 할 예정. 핵심은 장기국채 비중의 확대 여부. 

또한 10월 ADP 민간 고용, 미국 제조업PMI 및 9월 JOLTs 공개 예정. 

이후 오후 2시에는 FOMC 성명서와 파월 의장 기자회견 예정. 

기존 스탠스 유지할 것으로 예상. 다만, 앞선 이벤트에 따라 달러와 금리 변동성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