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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가 작성한 경제전망 및 이슈리포트와 주간 경제를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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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리뷰와 미 증시 전망 (11월 13일)
코스피, 미국 CPI 발표 앞두고 경계심 확대되며 하락
한국 증시 장중 리뷰 :이번 주 미국 CPI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 확대
코스피는 보합권 등락 반복 후 하락. 반도체, 2차전지 대형주 상승에도
거래대금 축소에 상승 견인 역부족.
코스닥은 엔터, IT S/W주 하락에 -1%대 하락.
달러/원 환율은 상승.(달러 강세) 이번 주 미국 CPI 지수 발표와 미국 신용등급 강등 여파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 확대
전기가스주 강세. 한국전력이 10분기만에 흑자전환. 대기업 전기 요금 인상, 에너지 가격 하락에 2024년 실적도 흑자 기대감 반영.
아시아 증시 장증 리뷰 : 중화권 증시, 미중 정상회담 개최 기대 반영되며 상승
중국/홍콩 증시 상승.
11월 15일 개최될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반도체, 통신, 태양광 등 기대감 유입.
광군제 이벤트 종료되며 업종별 차별화 뚜렷.
판매 호조를 나타낸 스마트폰 및 부품주 강세. 가전 업종 약세
이번 주 10월 실물 지표 발표와 텐센트, 알리바바, 징동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도 유입되며 주요 빅테크주는 혼조세.
미 증시 전망: 무디스 신용등급 전망 하향 여파
무디스 “미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로 하향”
지난 금요일 S&P 500 지수는 기술적으로 유의미한 구간(4,400p)을 돌파하며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 높여.
특히 지난 9월 FOMC 이후, 갭 하락한 가격 구간을 최근 10거래일 상승세로 모두 메워.
다만 ‘매그니피센트 7’에 대한 쏠림은 더욱 심화되었다는 점에서 종목별·업종별 양극화는 더욱 크게 느껴질 듯.
또한 미 소비자심리가 위축되는 가운데, 튀는 기대인플레이션은 연준의 고민을 더욱 어렵게 할 것으로 예상.
금일 투자자들은 무디스의 美 신용등급 전망 하향과 뉴욕 연은 기대인플레에 주목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