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증시, 경기 부양 기대감 지속되며 강세

한국 증시 장중 리뷰 : 특정 업종 수급 쏠림 현상 분산되며 보합권 혼조세

양대 지수 장중 보합권 등락 반복하며 변동성 확대.
최근 반도체, 2차전지 업종에 쏠려있던 수급이 저평가 업종으로 분산되는 양상.
섬유의복, 금융 업종 강세. 2차전지, 반도체, 제약바이오 업종 약세

달러/원 환율은 1300원 돌파하며 원화 약세 심화.
미국의 견고한 고용 지표에 추가 긴축 우려 반영

엔터주 강세. 에스엠의 2분기 호실적 발표와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반응 호조

아시아 증시 장증 리뷰 : 중화권 증시, 경기 부양 기대감 지속되며 강세 

중국/홍콩 증시 강세

정치국회의 이후 각 부처별 추가 경기 부양 정책 발표되며 기대감 형성.
후커우 제도 개선, 자본시장 활성화 촉진 등에 따라 부동산, 증권주 강세.

금일 오전에도 국가발개위, 재정부, 인민은행, 세무총국이
언론 브리핑을 통해 하반기 경기 부양을 위한 정책 기조 유지를 발표.
지준율 인하 등의 통화정책 완화도 시사하면서 투자심리 개선

미국 증시 전망 : 아마존 서프라이즈와 7월 고용보고서

워렌 버핏 “Fitch의 하향 조정에 대해 걱정하지 않지만 우려는 타당”

2분기 실적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드는 가운데, 아마존 서프라이즈에 대한 기대 커. 전일 장 마감 후, 실적을 공개한 아마존은 시간 외에서 8.7%나 상승. S&P 500 내 시총 4위 인 점을 감안하면 약 1150억 달러 상당의 시총 증가 예상. 금일 7월 고용보고서가 장 시작 전 공개될 예정. 견고한 고용시장 지속 될 경우, 시장금리와 달러가치 상승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