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7개월만에 2400선 하회

미국 국채 금리 상승과 긴축 기조 장기화 우려, 4) 외국인 매물 출회 부담은 지속

달러/원 환율은 장초반 1360원 근접(원화 약세) 후, BOJ의 국채 시장 개입 소식에 달러 강세 일부 제한 

아시아 증시 장증 리뷰 : 중화권 증시, 3Q 실적 발표에 따른 개별 종목 장세  

일본 닛케이 지수는 하락 출발 후, BOJ의 국채 시장 개입에 낙폭 축소.

3분기 실적 발표 시즌에 따라 개별 종목별 실적 장세 뚜렷. 

LPR 금리 동결 발표는 시장 영향 제한적. 예상치 부합한 수준이며 4분기 내 5년물 추가 인하 가능성은 잔존.

CATL 3분기 실적 발표 후 하락. 공급 과잉에 따른 분기 매출 증가율 둔화 등이 우려로 작용. 

오늘 장 마감후 귀주모태주 실적 발표 예정에 따른 경계감도 확대.

파월 “국채수익률 상승, 더 높은 인플레이션이나 더 긴축적인 통화정책 반영 안해”

美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2007년 7월 이후 처음으로 5% 돌파. 

파월 의장은 지금의 국채수익률 상승은 더 높은 인플레이션이나 (연준의) 더 긴축적인 통화 정책을 반영한 움직임이 아니라고 말해. 

이는 국채 시장의 수급 또는 만기가 다른 채권 간의 기간프리미엄 등의 영향으로 풀이 가능. 

시장은 국채수익률 등락에 따른 제한적 박스권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 또한 중동 정세도 주목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