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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리뷰와 미 증시 전망 (10월 23일)

코스피, 수급 불안과 기업 실적 관망에 하락


한국 증시 장중 리뷰 : 코스피, 수급 불안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에 하락


코스피, 코스닥은 장중 혼조세를 나타내다 하락 전환.
미국의 금리 급등 압박과 빅테크 등 주요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 확대.
아시아 증시 약세 동조화. 또한 증시 미수금 증가에 따른 수급 불안도 악재로 작용.
특히 증권주 급락. 미수금 발생에 따른 불확실성과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

자동차, 방산 업종 상승.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에 따른 경제 협력 기대감 반영.


아시아 증시 장증 리뷰 : 중국 증시, 외국인 수급 부재와 기업 실적 관망세 등에 하락    


중국 증시 하락. 홍콩 증시 휴장(중양절)으로 외국인 수급 부재,
주요 기업 실적 발표 관망세 등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 지속

지난 주 3분기 실적 둔화 우려에 하락했던 귀주모태주는 실적 발표에 안도감 유입되며 소폭 반등.
3분기 매출 343.3억 위안 (+13.1% YoY) / 지배주주순이익 169억 위안 (+15.7% YoY). 

직영 매출 비중 확대로 고마진 지속. 연간 목표치인 15% 성장 달성 가능성 확대

칭다오맥주는 원료 위생문제 부각에 -6%대 하락 출발.
공안 신고, 조사 진행과 원료 창고 폐쇄 등의 조치를 발표하며 낙폭 만회


미 증시 전망: 빅테크 실적 앞두고 관망 심리 ↑


재무부 “2023 회계연도에 1조 6950억 달러의 예산 적자 기록. 전년대비 23% 증가”

지난 금요일 2가지 중요한 데이터가 발표됐는데, 하나는 23년 회계연도의 예산적자가 전년대비 23% 증가한 1.7조 달러에 달해. 

특히 연방 부채에 대한 이자 비용은 23% 증가한 8,800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 기록. 

GDP 대비 총이자지급액은 3.28%로 2001년 이후 가장 높아. 

연준이 발표한 금융안정 보고서에서 상업용 부동산 손실에 대한 우려 지적. 

이는 지속적으로 경기 하방 압력을 키울 가능성 ↑

* 금일 유로존 10월 소비자신뢰지수(잠정치)와 9월 시카고 연방 국가활동지수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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