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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리뷰와 미 증시 전망 (10월 24일)

한국 증시, 반대매매 소화 후 저가 매수 유입되며 강세


한국 증시 장중 리뷰 : 냉탕과 온탕. 반대매매 출회 후 저가 매수 유입 확대되며 상승


코스피, 코스닥은 장초반 반대매매 출회에 -1%대 하락 후, 저가 매수세 유입 확대되며 강세 전환. 수급 이슈에 따른 변동성 확대.
달러/원 환율은 10원 이상 하락.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하면서 달러 강세 둔화.

사우디 국빈방문 성과 소식 이어지며 업종별 차별화.
사우디로부터 인터넷, 인프라 건설 등 대규모 프로젝트 유치 소식에 기대감 유입


아시아 증시 장증 리뷰 : 중국 증시, 국부 펀드 자금의 증시 유입 소식에 상승  

  

중국 증시 상승.
전일 상해종합지수가 장중 -2%대 급락 이후 중국의 국부펀드 자금이
CSI300지수 ETF 매수 등 시장 하방 방어에 나섰다는 소식에 안도하며 지수 반등. 다만, 외국인 순매도가 7거래일 연속 이어지면서 지수 상승폭은 제한.

중양절 휴장 이후 -1%대 하락 출발한 홍콩 증시도 중국 증시 상승과
25일 홍콩 행정장관 ‘시정보고’ 기대감 유입되며 지수 낙폭 축소.

일부 플랫폼 기업의 광군절 이벤트 시작 개시 후 화장품, 가전, 전기차 등 판매량 급증 소식에 화장품, 의류 업종 상승. 프로야의 3분기 호실적 발표도 긍정적으로 작용.


미 증시 전망: 빅테크 실적 킥오프


美 국무부 “이란은 지역 내 갈등을 확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어제까지 S&P 500의 92개 기업이 실적 발표를 완료한 가운데, 이익과 매출 서프라이즈 비율은 각각 76%, 46%를 기록. 

특히 매출 서프라이즈 비율은 2019년 2분기(42%) 이후 가장 낮은 수준. 

시장은 중동의 지정학적 상황을 지켜보는 가운데,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빅테크의 실적에 주목할 전망. 

올해 들어 S&P 500의 시총은 3.3조 달러 증가했는 데, 이중 Big 7은 3.8조 달러나 증가.

* 금일 실적 발표
(장전) 코카콜라, GE, GM, 스포티파이 등
(장후)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비자, 스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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